개발자가 디자인과 두 분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매력적인 그래픽에 끌려 구매했던 게임이다!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좋아하기도 함
3~4년 전에 친구가 놀러 왔을 때 내 컴으로 잠깐 하고 가서
이미 도전과제가 몇 개 달성되어 있음
그런데도 달성할 도전과제가 꽤 많아서 재미있었다ㅎㅎ
빈 공간 그냥 생 검정으로 놔두지 않는 것도 그렇고... 멋지다
얘랑 살금살금 걸어 다니는 아이가 젤 좋음ㅎㅎ
닭 몸으로 밀리길래 연못으로 밀면 헤엄칠 줄 알고 밀었더니... 읍읍
끄아악
NPC들 다 매력적이다ㅋㅋㅋ
음식도 먹고
분수에 동전도 던지고(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마사지도 받고
ㅋㅋㅋㅋ
다른 객실 들어갈 수 있는 거 신기함
여기도 좋음
팔찌랑 브로치 볼품없어서 킹받앗다(칭찬)
ㅋㅋㅋ누가 계란 필요하다고 했던 것 같아서
주우려고 왔다 갔다 했더니,,,
계단 조작감 구져
그치만 멋져...
내가 처음 본 엔딩은 노발상 엔딩이었다!
이거 나야?
다른 엔딩도 거의 다 봤다
서프라이즈 무서워했던 쫄보인데도
하나도!! 안 무서웠다.
호텔 직원이 쫓아올 때 잠깐 놀라긴 함
그리고 이동할 일이 너무 많아서 구경 한 번 하고 나니 지루하긴 했다
너무 느려
지도로 텔포 하는 기능 있었으면...!
암튼 엔딩 일러가 다 예쁘니 수집할 맛도 나고
스크립트도 독특해서 재미있었다.
게임 개발 하고 싶어 지는 게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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