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말하는 꿔바로우 광고 보고 심심풀이 삼아 깔았었다

이름이 진짜 꿔바로우야...
불도장...이랑 꿔바로우...가 대화하는데
둘이 목소리가 똑같다
사실 스토리는 안읽어서 모르겠고
거진 방치형인 여성향 가챠겜이었다.

다들 말만 꿔바로우, 볶음밥이고
생긴 건 딱히 그렇게 안생겼는데
얘는 진짜 빙탕후루같이 생겼다.
가산점 드립니다

하...얘는
얘는...
아무생각없이 (아마 등급이 높은 캐 였을 것) 레벨업 시켜주고
덱에 넣었는데

얘땜에 어디가서 나 식목어 해봤다 말 못하게 생겼다...
이토랑 옷이 비슷한데
이토 옷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느낌으로 이토를 보는걸까? 억울하다

스킬대사 듣고 소름돋아서 바로 농장에 보내버림
(이미 잊어버렸는데 몬가....지능이 부족한 비급 몽마가 할법한 대사를 했던 것 같다. 괴롭다...)

근데 거기 가서도 이러길래 힘들었다...ㅜ

갑자기 등장한 취향캐
귀여움






웃겨서 깔았던 겜인데
얘한테 살짝 진심됐었다
어떻게 최애가 북경오리...

그런데 체험판이라 정식 출시되면 데이터가 다 사라지는데다
북경오리 다시 뽑을 자신 없어서
더 진심되기전에 삭제했다!

내가 백업 안해두면 영영 데이터로 못남을 정도의 인지도 같아서...
움직임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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