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쿠키런 젤리스킨이 요 겜에 인질잡혀서 깔아본 게임
겨우 구해왔는데 이번에 또 잡혀가서 다시 깔았다!
말은 이렇게 해도 꽤 열심히 했다,,
바로 데브(쿠키런회사)에서 만든 옷입히기 게임
풀네임은
party party deco play
제목 그대로의 게임이다
계정 만들때 나오는 npc들,,,
이 이후로 한번도 못봤다
보통 엔피씨들 보고 따라입고 싶게 만들지 않나
여긴,,,쫌 촌스럽다(기나죄)
처음에 여러 복장 중에서 아무거나 세트 통째로준다!
그냥 아무거나 해도 되는게
어차피 첨에준거 몇시간 뒤부터 안입음
집도 저 세 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저 배치 그대로 주기 때문에
가구 옮기고 어쩌고 귀찮아 하는 사람들은 아주좋다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코디해서 대회나가는 겜
예선참가 심사 뭐 이런게 후딱 후딱 지나가서
지루하진 않다
옷마다 뭐 화려함 활발함 블루 휴양지 이렇게 태그가 달려있어서
그거에 맞게 코디해야지 예선통과가 가능하다
이렇게 상점에서 테마로 판다
이번 대회는 빨간모자라
저 빨간모자 패키지에서 나온 옷으로 코디하는게 유리하다
우승 방식이 사람들 투표라
저 패키지 썸네일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해야
우승하는듯
빨간모자 패키지 구성품들,,,
딴겜 인질로 잡는 극악무도한 겜 치고
의외로 ur sr 확률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다이아도 잘 모이고
그리고 내 옷들~ 뭐 헤어도 있고 많은데,,
이 겜 단점이
좋은 옷들(ur, sr)은 다 패션이 난해해서
세트로 입으면 괜찮은데
다른 옷들이랑 안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뭐 이것저것 섞어서 코디하는게 재밌는건데
그거 하려면 노말템만 쫌쫌따리 껴야됨,,
구닥다리 된 키오스크
아직도 붙들고 있는 복귀유저
(직접 뽑기기계를 사야됨,,
산 뽑기기계에서 또 재화써서 뽑아야하는 갓겜)
저 머리랑 멜빵치마랑 바지가 너무 갖고싶었다
머리는 방금 얻음
헤어하니까 생각난건데
진짜 예쁜게 많다
귀엽
그리고 셀럽(풉)겜 답게 뭐 인스타그램같은게 있다
이렇게!
실친이랑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친구랑 사진도 찍을 수 있기때문에,,,
혼자하니까 그냥 오글거리고 회의감 듬
팔로워한테만 보여주는 스토리가 있고
이건 파티스퀘어라고 모든 유저들 상대로 글 쓰는게 있다
찐 셀럽들;;;
셀럽들 따라해보자
먼저 포즈를 만든다
이 포즈 만들기가 정말 무궁무진한게
만든 포즈 두개를 연달아 클릭해서
트월킹을 춰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사진을 찍는다
(몇개월 전엔 선망의 대상)지금은 구닥다리인 개구리 룩
편집한다
멋지게 글을 하나 남겨준다
끝~!
오글거림은 뒤로하고,,,
코디 말고도 할게 좀 있다
모두 옷 뽑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낚시가 제일 재밌는듯
사실 재미있다기보단 홀린듯이
자꾸 찌 던지게 됨
무서운겜이다..
도감이 다이아가 쏠쏠하다
우리 집
밤으로도 설정 가능하다
아싸답게 비공개 해뒀다
그리고 셀럽분들의 향연 party,,,
가끔 들어가봤지만
인사안받아주면 욕하는 곳도 간간히 있는
무서운 곳이다
뭐 이런 분위기인 망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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