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est town / 하베스트 타운] 플레이 후기

아직 체험판인 하베스트타운

모바일 게임이다

 

스타듀밸리한테 고소 안당하나 싶을정도로 비슷한 게임

 

근데 대기 화면이 예쁘다

 

그리고 도트가 아주 마음에 든다

스타듀밸리보다 더 섬세하고 세심한느낌

아트다 아트

 

업그레이드 두 번 한 우리집

 

침대는 허름한데 집안에 정원도 있다.

 

침대 벽에 걸려져있는거 다 아이템인데

아기자기해서 너무 귀엽다

 

마늘 말린 것도 있는데 그것도 귀여움

 

농장

닭도 키우고,,

스타듀밸리에서 쓰는 숙성기 마요네즈기 같은게

여기는 다 건물화 되었다.

 

그리고 마을이 진짜 넓다,,

진짜 어디 가기 너무 귀찮다

 

대신 지도에 가고싶은 곳 터치하면

자동으로 거기까지 가주는 기능이 있다

 

옷가게

건물 소품? 이 진짜 디테일하다

 

체조하는 주민들

 

스타듀밸리에 땅 지렁이 캐면 유물 나오는거

여기는 구덩이로 표현했다

 

젤 오기 귀찮은 절? 꼭대기

 

여기도 절 만큼 오기 귀찮음

 

갈림길이 너무 많다

 

그리고 또 내가 이 겜 한 이유,,

단순 농사겜이었으면 안했다

 

바로 호감도 시스템,,,

 

스타듀밸리 셰인 +엄친아 의사 +잘생김

완벽하잖아,,,

 

소풍중인 주민들

 

얘가 스타듀밸리 헤일리 같다

좀 끼고싶어서 말거니까 뭘보냐고 하는 룰루,,

 

취향 어디 안가는지 얘랑 아까 리 야우?가 제일 맘에 든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게

스타듀밸리 팸 포지션인 술취한 홀애비 하나 있는데

그 아재가 또 마음에 들었다,,,

 

사실 주민들 거의 다 맘에 들었다

 

이 아재가 그 알콜중독 홀애비다

맨날 절 앞이나 폐허 앞에서 술마신다

 

얘는 리 야우 동생

공돌이다

 

내가 찜해둔 리 야우,,,

자기가 잘생긴거 안다고 한다

 

리 형제 둘다

맨날 조용히해 저리비켜 입에 달고산다.

 

호감도 쌓이면 반응 바뀌는게 재밌는건데

데모판이라 그런지 하트 7달아도 저리비켜 뿐 

 

목수집 딸 룰루

한번 얘네 집 근처 나무 싹쓸이 했다가

엄청 화냈었다...

 

눈만 마주쳐도 시비걸어서 암담한 사회성 가진 줄 알았는데

은근 마을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거 보면

귀엽다

 

여기 다 잘났어,,,

 

선생님인데 너무 예쁘다

 

리 야우랑 동창이라고 한다

 

다시보니 얘도 잘났다

그 어그만 좀 벗자

 

 

더 많은 주민정보 보려면

https://harvest-town.fandom.com/wiki/Harvest_Town_Wiki

Harvest Town Wiki

여기 가면 된다

 

 

데모판이라 그런지 돈을 엄청 퍼줘서

부호된 플레이어

 

취미는 클럽가서 술 돌리기

 

얘한테도 주고

 

쟤한테도 주고~

 

처음으로 요리다운 요리 했는데

이 아재가 좋아하는 요리라고 해서

기다렸다

 

이 아재가 잘 있는 곳은 가기 귀찮아서,,,

 

자책하는 아재

 

안친한 애한테 이 편지 주면 친해진다길래

룰루랑 친해지고 싶어서 줬다

 

그런데 편지 거절하면서

그 종이에있는 것보단 널 잘 안다는 말이 돌아왔다

이 겜 하길 잘했다....

 

공돌이네 집

형제끼리 대화중이었다

 

도트 예쁘고 할 것 많아서 재밌긴한데

맵이 너무 넓어서 짜증나고 영어라 또 짜증나고

애들 호감도에 따른 변화가 없어서 짜증났다...

아 또 플레이어 도트 이상하게 생겨서 꾸밀맛이 안난다,,

 

그래도 한글패치 생기고 정식판 나오면 할 것 같다

다른 사람 마을도 갈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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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4)도트 사진 추가

진짜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바뀐거 없는것 같다

복귀유저라고 돌 190개 주는건 또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