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 오디세이 이후로 데모에 맛 들렸다ㅋㅋㅋ
겨울 생존게임이다! 서바이벌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깔아보았다.
스팀에선 한국어 지원이라고 되어있지만 아직은 영어만 된다.
조작법도 엑박 패드 버전으로 알려줘서 키보드 하나하나 눌러보며 배웠다ㅎ,,
다시 소중한 굴에 돌아온 주인공 쥐
옷도 입을 수 있고 돈도 있다!! UI도 예쁘고 좋다...
게임 패드 버전이라 그런가 마우스를 쓸 수 없었다.
왼쪽 아래 벨트 칸은 z 와 x로 이동 가능했다.
호다닥
발자국이 보인다고는 하지만 지도가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게 제일 어려웠다
잠자는 모션이 따로 없어서 쉬어도 쉰 것 같지가 않았다
상인
옷 입는 데에 한참 걸렸다ㅋㅋㅋ
잡고 끌어다 두면 입혀질 줄 알았는데 아니고
입은 옷을 눌러 R키로 해제한 후
다시 입을 옷을 눌러 R키로 입어야 한다.
귀욥
다리를 고쳐 건너
어릴 적 야생 생존법을 알려줬던 이모를 만나면 데모는 끝난다!
1초 자고 일어나서 나무나 곤충 패고 다니는 게 끝이긴 했지만
요리나 니팅도 있고 더 많은 콘텐츠가 추가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
만약 나중에 닌텐도에서도 출시가 된다면 이불 속에서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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