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려는 게임이랑 너무 비슷해서 화들짝 놀라 플레이해보았다...!
해보니 많이 다른 것 같아서 다행~
요즘 옥토패스 트레블러 이후로 3D+픽셀 합쳐진 그래픽 게임이 많이 나오던데 이게 넘 매력적인 것 같다!
HD2D라고 하더라
근데 네코 오디세이는 그중에서도 3D 배경이랑 픽셀 캐릭터 이질감이 심한 편인 것 같다. 데모 버전이라 그런가?
빛 쉐이더 표현이 섬세해지면 좀 더 나을지도~
아기자기한 실내 모델링은 넘 좋앗다,,,거의 모든 건물 내부를 구현해 두셔서 재밌었음
이렇게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팔로워 수를 늘리는 게임이다!
고양이를 찾아다니며 흩어진 힘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도 있다(잘 모름)
뜬금없어서 놀랐음 허허
귀여움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픽셀 그래픽 고양이가 더 귀여워서
따로 일러 없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시간 지나면 npc들도 이동하고 고양이들도 계속 돌아다녀서 진짜 바빴음
넘 좋아!!!
음식도 먹는다! 데모라 그냥 배낭에 넣어줌
말 걸고 다니는 게 제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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