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3년차 가을일기 1

작년 대규모 업뎃으로 배우자 이벤트가 추가되었었다.

몇달지나고 갑자기 생각나서 본

셰인 하트 14개 이벤트...

 

솔직하게 말하자면

세바스찬 오토바이 이벤트같은거 기대했는데,,

셰인 경기장 이벤트 때 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이번 이벤트 별로였음.

 

 

 

 

-셰인 하트 14개 이벤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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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미연시 요소 넣을거 설레게 만들라고~~~~~~~~~

난 백수 아저씨가

넹? 저 술 안마십니다ㅡㅡ뭐라 하지 마세요 이제 겜합니다.

하는거 보고싶지 않았다..

 

주점에서 나오는 셰인을 목격한

배우자와 조카와 이모

 

초상화 리텍으로 잊을려해도

셰인은 털숭숭 땀쟁이 아저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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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바로 걸린 셰인

 

위풍당당 셰인

 

적반하장 셰인

 

참나 술만아니면 다 괜찮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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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또 걸림ㅋㅋ

 

알지 나도 그거 해봤거든

 

겜은 괜찮다는 저 당당한 표정,,

 

자랑이다 야~

 

못했으면 더 짜증날 뻔 했는데 다행이다.

 

...

 

미안해,,,널 믿었어야 하는데,,

는 페이크고

겜도 끊어~~~~~~~~

 

뭔 내가 죄인된 것같네

 

제작자 뭐야

술만 끊으면 다냐고~~~~~

방부터 치우지 좀

 

...

 

 

 

~놀랍게도 이게 끝~~~~~

 

 

...와중에 임신함

 

겜하러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