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3년차 가을 일기 2

예전엔 일기쓰려고 꾸역꾸역 플레이했었는데

이젠 스크린샷 찍어둔게 아까워서 일기쓰게됐다

 

아무튼

스타듀밸리를 미연시하듯 해서 그런지

3년차 가을에,,드디어 번들을 완성했다..

결혼은 1년차 겨울 3일인가에 해치웠었는데,,

 

오 겜돌이로 진화한 셰인과도 이제 2년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대규모 업뎃 때문에 신기한게 많다.

 

저번에 공룡알 마요네즈기계에 넣어봤었는데

그냥 마요네즈 나와서 실망했었다.

 

근데 이젠 공룡마요네즈가 나온다!!

 

그리고 블랙배리 따러다니다가 발견한 다람쥐

 

물고기 암거나 달라는 줄 알고

옆에서 낚아 줬더니 안먹는다

 

바다까지 가서 낚아온 정어리

 

너무 기괴하다

내 머리통 한입거리 와작,,,ㅜㅜ

 

바로 다음 제물을 바치도록 명령하는

다람쥐요괴

 

문제는 저 도미?가 비오는날 바다에서만 나오는데

가을이라 비가 안왔다...

 

키즈존에서 신난 셰인

 

그리고 샌디 보러갔다가

샌디 경쟁업자가 새로생긴걸 발견했다.

 

 

오.,,신기

 

역시 마성의 농부!

 

초상화 리텍 전이 더 예쁜것 같아서 후회중

 

일주일 가까이 비가 안오길래

다람지요괴 화낼까봐

물고기 컬렉션에서 꺼내다 줬다.

 

먹고 바로 다음 제물(케이크) 알려줬다.

 

사진  취미가 생긴 헤일리

 

여기저기 찍길래

카메라 앞에 서줬다.

귀엽

 

ㄷㄷ

 

이쯤되면 호구하나 잡혔다고

부려먹는 것 같지만

 

무서워서 어쩔수 없었다.

 

이름은 차이브로 했다 ㅎㅎ

향신료 가족

 

맞아,,,

 

분명 모든 npc가 두번째 아이 낳으면

다 똑같이 하는 말일텐데도...

 

셰인 절벽이랑 호수이벤트,,그리고 그 뒤 갱생이벤트랑

경기장이벤트까지 떠오른다! 

 

셰인이 자주 이방에 들어가있는거 보면

아예 놀고먹지많은 않나보다

 

가을 품평회때 점 본 내용.

셰인이 일한다는게 신기해서 캡쳐함.

 

...사실 집에 애기침대가 두개뿐이어서 그런거잖아.

 

집안에 경사가 나도

다람쥐요괴에게 음식을 해다바치는 나...

 

갖다 바치면서도 얘가 먹고 힘나서

마을 불사르면 어쩌나 했는데

 

마지막 요리를 먹더니 

피리를 불며,,

 

절벽 쓰레기를 치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