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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3년차 여름일기3

by 파귤리 2019. 8. 26.

유튜브 보다가 급 스타듀밸리 삘와서 쓰는 새벽 일기

오랜만에 하니까 또 재밌다...!!

 

루아우 축제날!

제일 재미없는 축제라 신경은 쓰지 않는다

 

 

닭같은 가축 칭찬하듯이 날 칭찬하는 셰인

너랑 비교해도 기쁘진 않은데

 

아 맞다 스듀 개발자가 셰인 닮았다는 소문이 있길래

찾아봤다

 

소문의 시작이 셰인 팡인이었나보다,,

닮은건 머리랑 수염위치 뿐인것같은데

개발자 외모가 훨씬 출중하잖아~~ ^~^

셰인과 비교해도 기쁘진 않겠지만..

 

아무튼 셰인한테 칭찬 답례로 매운장어요리를 줬다.

 

매운거면 다 좋아하는 셰인

 

축제가 시작됐다.

 

다 떨어져가는 건초

노잼 축제 말고도 할일이 많았는데

이번엔 실험해볼게 생각나서 서둘러 해변으로 갔다.

 

와 축제다~~

 

매년 볼때마다 느끼는데

도지사 할아버지 인외의,,,무언갈 닮은듯하다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에 목욕탕 손님으로 올것같애,,

 

다 우리마을을 살리기위한 시장님의 눈물나는 노력인데..

알지못하는 피에르

 

시장님 옆에 있으니까 더욱 인외의 무언가로 보이는

도지사 할아버지

 

귀여운 동네 청년들

 

느이 시장님이 신경쓴다ㅜㅜ

시장님의 눈물나는 원맨쇼,,,

때엠~!!

패기넘치는 샘,,

 

매년 놀라는 아싸 엘리엇

 

이 아저씨 초상화 오랜만에 보는데

원래 이렇게 초췌한 분이었나..?

고독사 할 것 같은 분위기,,

 

떄엠~~~`!

 

나한테 하는 얘기로 들리네 애비게일,,

그래도 일기 쓰기위해 열심히 돌아다녔다,

 

열정적인 에밀리

 

에블린 할머니가 제일좋아~

 

셰인,,조금만 기다려,,,

사실은,,,내가 오늘 고추를 챙겨왔다구

 

마을사람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고싶어서

특별히 금색별 고추를 가져왔다.

 

두근

 

실망,,맵다고 발 동동 구르고 시장님한테 버럭 할 줄 알았는데

우우~

 

도지사가 스프먹는거 좀 봤다고

벌써 어두워진 하루,,

 

무엇보다 우리집이 제일 어둡다

내일 전등좀 놓아야지

 

자기전에 말걸었는데

아직도 그 스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셰인,,

 

오~픽셀좀 줄었나봐

힘들다는 얘긴가?

 

아직도 내비 둔 조자 벽지

 

놀고있던 지하실을 쓰기로했다.

 

나름 스타듀 고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통이 어떻게 쓰이는지 몰라서

검색했다 

140시간의 수치~

알고보니 술이랑 치즈를 숙성시키는 통이라고 한다.

 

스타듀밸리 아주 유용한 꿀팁!^~^))

콜리플라워 주스는 숙성 안 됨

 

오랜만에 바질리한테도 물 줬다

 

재정비중

 

오 별까지 뜬다

 

하루가 너무 바빠서 닭들 잘 때

몰래 기어들어갔다.

 

모두가 침대에 누워있을때,,

잡초를 탈모로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아직 숱이 풍성하다

밤새 탈모로 만들어주었다.

 

자나깨나 닭 생각 뿐인 셰인

 

영원히 자라지 않는 바질,,

 

알렉스 생일이었다.

남자친구들 중 한명이다

사실 다들 알고있지 않을까??

내가 마을에 몇안되는 청년들을 모두 거느리고있다는 사실을~

 

 

셰인한테 유용한 일이란 뭘까,,

지금껏 한번도 못본것같은데

 

바쁘다 바빠~

 

바빠도 편지오는건 기분이 좋다

 

선물표시뜨길래 애기한테도 선물줄수 있는줄알았는데

아니었다

 

꽃도 좋아하는 셰인 귀엽다

 

레시피 봐가며 음식 만들어 줬다.

 

반찬투정하는 세바스찬

 

 

 

 

 

-----엘리엇 이벤트 스포------

 

엘리엇 집에 들어갔더니

피아노를 연주하고있는 엘리엇을 만났다.

꽤 오래 쳐줬는데 좋았다.

 

집에서 인기척이 느껴져도 아랑곳않는

혼신의 연주자 엘리엇,,

 

맨날 다리에서 강만 쳐다보고 있는 줄 알았는데,,

할일이 많았구나

 

농사일이 좀 짭짤하긴 하지,,

선택지도 있었는데

내가 그러면 농장에 와서 지내라고 했다.

 

농담이지 짜샤,,턱돌이는 출입금지야

이것두 농담^~^

 

0고백 1차임

 

엘리엇을 뒤로하고,,

역시 비오는날엔 바다낚시지

 

바다는 혼자 보는거라는 세바스찬 옆에서

요란하게 낚시하기

 

 

 

 

 

--------------헤일리 이벤트 스포----------

 

헤일리 이벤트!!

 

저 문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려주나보다

노크하는 파슬리

 

 

그 방은 암실이었다!

 

 

멋져!

방안에 암실이라니 간지난다...

 

내가 너무 무턱대고 들어오긴 했다.

 

무턱대고 들어와서 또 무턱대고 뽀뽀하기로 했다...

꾸미는 것도 궁금하긴 했지만 

예쁜 픽셀쪼가리에 대한 호기심을 져버리지 못했다...

 

뭔가 아까보다 헬슥해진 헤일리

 

그리고 불이 꺼졌다

 

영화속 한장면 같지만

불륜중이다,,

 

헉 헤일리 자꾸 이렇게 어 그럴래~~

순진한 농부 맘 갖고노네~

 

손에 들고있는게 들꽃밖에 없어서 그거 줬다

다음엔 해바라기 줄게 헤일리ㅜㅜ

 

그리고 편지 답장 대신 마법사 직접 만나러 갔다

마법사 혹시 도지사랑 피로 맺어졌나..?닮았네

 

 

 

저 표정보고 급 종료했다

그리고 1시간에걸쳐서 대사나 초상화 리텍했다...

다음일기부터는 조금 어색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