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타임 앳 포샤 / My time at Portia] 플레이 일지
작년 여름에 종강하고 70시간 달렸던 게임,,, 아마 멀티 있었으면 더 했을 것 같다. 스타듀밸리 같은 게임 ( 생활&연애 시뮬레이션 느낌 ㅎ) 엄청 좋아하는데 스타듀밸리 다음으론 포샤가 제일 니즈를 충족시켜줬던 것 같음! 공방 운영도 할만하고 계절마다 있는 이벤트(쿵푸 대회, 낚시 대회, 경마, 눈싸움 등등)도 재미있게 잘 했고 유물 시스템이나 던전도 사람을 디게 바쁘게 만듦,,, 그 와중에 호감도 시스템 진짜 세세하게 만들어서 연애도 빡시게 해야했다ㅋㅋㅋ대만족~ 지금은 스타듀밸리도 영화관 데이트 생겼지만 작년에는 포샤 데이트 시스템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다. 데이트 도중에 애인한테 들키면 호감도 깎이는 그런 기능도 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상점에 기저귀 파는것도 봤다 이 게임 어디까지 가는걸까..
202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