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3년차 여름 일기 2

셰인의 섬뜩한 말로 시작하는 여름일기~

 

재스 생일이었다

생일이었는데 선물 챙겨준 내가 왜 기분나쁘지...

으른인 내가 참아야지뭐...

 

새로운 대사 봐서 찍었다.

전과 달리 많이 유해진(배우아님) 헤일리,,,

 

뭐지 데쟈뷴가 세바스찬이 병원에 있는거 일기 썼었던 것 같은데

저렇게 앉아있으니까 어려보인다,,

대롱대롱 세비

 

누가 닭 안좋아한달까봐

닭 조각상 뚫어져라 쳐다보는 셰인

 

이리듐 조각 자랑

 

오늘도 커피로 하루 시작

 

가축 수가 늘어나니까 

건초도 금방 사라진다

 

이렇게 무성한 잡초들을

 

탈모로 만들어 주면 된다.

나도 탈모위험이라 탈모드립은 금지어지만,,암튼

모두 탈모로 만들어 주었다.

대머리로 하면 잡초가 번식을 못해서 

탈모로만 만들어 주어야한다.

 

구름 따라가며 청춘놀이~~

 

여름 첫 수확은 벼다

 

해바라기 농사로 변경!

 

아마 안될 것 같긴 한데

저 아이템들 다 주면 마루가 

최고의 발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싶어서 금괴 이리듐괴 딸기 줬다.

 

주민들에게 선물돌리고 싶어서

먼저 셰인한테 주려고 했는데 사라졌다,

 

세바스찬이 좋아하는,,,

[얼어붙은 눈물]

딱 자기같은 거 좋아하는 것 같다

 

에블린 할머니껜 항상 선물을

 

헉 헤일리,,,

헤일리 얼굴붉히니까 너무 귀엽다

셰닭인은 생각 안날정도로,,,

 

그걸 왜 나한테,,

 

그니까 그걸 왜 나한테,,

 

귀여운 헤일리에겐 해바라기를

 

얜 또 뭐야,,,

길가다 마주쳐서 말 걸었는데

돌아오는건 NPC세바스찬이었다..

 

여름이다~

 

또 또! 그 병든 닭 표정,,

 

거스아저씨에게도 선물을

 

살롱에서 마주친 셰인

말거니까 또 변명한다

10시엔 돌아온다는 셰인

 

농장을 탈모로 만들어도 사일로가 꽉 안찬다.

 

바질이랑 누워있는건데

뭔가 무섭다.

 

왜찍었나 했는데

셰인 마중나와있는 것이었다.

 

12시가되어도 안들어오는 셰인

 

졸려

 

쎄해서 들어와보니 벌써 자고있는 셰인

 

또 셰인방에 들어가있는 바질

울타리라도 쳐놔야 하나

 

찰리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거

너무 귀엽다

 

셰인을 위한 고추 수확!

 

누가 물 줬지

 

나도 망원경 가지고 싶어서 찍었다.

 

새로운 대사

 

이제 재스하고도 많이 친해졌다

 

벽지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그냥 카탈로그 사버렸다

이제 벽지 바닥재 공짜!

 

첨에 바꾼거

 

그냥 아얘 공사를 하려고

가구도 다 뺐다

 

집 공사하느라 바쁜데 갑작스런 셰인,,

 

싫다 했더니 담날 하트 두개 까여있었다

 

나는 하트 10개는 까인듯.. 정뚝떨

근데 좋아하는거 선물해주니까 바로 또 차더라

셰인자식..

 

이거 패턴 매력적인데 어울리는 바닥재가 없다

그나마 이건데,,

스타듀밸리가 벽지하나로 급 아오오니가 되었다.

 

결국 가구카탈로그도 사고,,,빈털털이가 되었다.

 

평화로운 농장..

집 꾸미느라 사흘 집밖엘 안나갔더니

농작물이 다 자라있었다.

 

표정 봐라ㅋㅋ

 

말을 참 곱게 하는 라이너스 아저씨

 

어맛...벽..쿵?

은개뿔

내가 먼저 여기 있었는데

자기 거기 서있고 싶다고

기분 안좋은 셰인

 

중간 벽지

 

마지막엔 이렇게 했는데,,,

난 인테리어엔 소질이없나보다

예쁘라고 꽃 우다다 놓는 나란,,

 

그리고 셰인이 바꿔둔 조자벽지 그대로 놔뒀다.

 

그러네,,

 

마루 생일날 이리둠괴 주고싶어서 대기타는 나

 

또 싸해서 보니까 밖에서 별보고 있었다.

 

이거 재스가 했던 말 아닌가

또 스타듀밸리 주민들의 NPC 모먼트를 느끼며,,,

한동안 스타듀밸리 일기는 안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