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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3년차 여름일기 1

by 파귤리 2019. 6. 11.

오랜만!!

캡쳐는 엄청해놓고 일기는 안써서 엄청 밀렸다..

일단 오늘 하루 플레이 한 일기부터,,

이건 옛날에 찍어둔건데

여기서 낚시하면 애비게일이 옆에 서서 구경한다

이게 은근 귀여워서 맨날 캡쳐하는 것 같다.

 

암튼 여름 3일 시작

아자아자~!

 

생김새도 바뀌고 중간에 날짜도 많이 생략 됐지만,,,

아자아자

 

바질리,,셰인방엔 들어가지 말았으면 한다

더러우니까

 

맨날 치운다면서 안치우는 셰인

나갈때마다 나간다고 말하고 나가는 그런 잡혀사는 셰인이지만

방청소는 안한다

 

며칠에 한번씩 군기잡혀있는 셰인

물은 스프링쿨러가 주는데 몰했다는건지

 

기둥서방이 유일하게 하는일

그러고보니 딸이랑 고양이 이름이 비슷한 것 같다..

 

항상 군기잡혀있을 때면 마지막에 하는 말이다.

매크로 셰인,,,

 

그러고보니 초상화 리텍을 안해서 원판얼굴로 하고있었다.

이제야 눈치채다니 어지간히 저 얼굴에 익숙해졌나보다.

 

토끼한마리 늑대한테 물려간 이후로

쎈 이름을 지어줬던 토끼 근황,,

행복하다니 다행이다

사실 건초만 제 때 주면 항상 행복해한다

짐승이란~

 

지금 보니 새삼 중2병같은 이름인듯

내 토끼 이름은 울프야!

 

그리고 썩어나는 공룡알

 

얘네한텐 참 미안하다

이름이 음이랑 메였구나

음메~

왜 캡쳐했지

나도 그런곳 좋아해 애비게일,,,내가 그 곳에 살고있다는것만 빼면~

 

새로운 친구에게도 선물을~

 

계절에 맞춰 대사가 추가된 것 같다

여름이야~

 

이제 곧 알렉스랑 아이스크림 장사하려나보다

 

거미 무서워하는 샘 귀여워서 캡쳐했다

 

오늘 수요일이라 잡화점 휴무인데

조디랑 샘이 잡화점 쪽으로 가길래 좀 화났다

나는 안들여보내주면서

 

화난 것도 잠시 조디랑 샘은 다른 길로 갔다

NPC도 얄짤없이 수요일엔 조자마트로~

 

이놈의 플러팅~여기저기 선물주고 다녔더니

인기쟁이가 되었다

 

싶었더니

날 말한게 아니라

정말 리얼 농장생각중이었던 레아,, 

 

인줄 알았더니 얼굴붉히며 찐 플러팅하는 레아

나도 데이터 쪼가리었으면 넘어갔을 것 같다.

 

요즘 돈있는 농부들은 모닝커피로 시작한다길래 

나도한번,,

 

할일없어서 지하실 확장이나 하려고했더니 

이미 확장돼있었다,,,

 

얼굴붉히며 내얘기하는 세바스찬

 

나때매 흔치않게 기분좋아도

내가 길막는건 용서못하는 세바스찬

 

머쓱,,

 

라이너스 할아버지 데려가서 살고싶다,,

적어도 셰인보단 좋은 사람인데 안쓰럽다

 

정식 한글패치가 된 동시에

스파이스베리는 백량금이 되었다,,,

 

못생기고 특이한 화분

 

아까했던말 또하는 파랑 픽셀쪼가리,,,

그래도 셰인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