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오래 하고 있다!
잠자리채, 낚싯대, 삽 얻기 전까지가 지루하고(뺑뺑이만 시킴)
그 후론 딴 길로 새면서 낚시하고 곤충 잡고, 바나나 타고 달리기까지 하니까 은근히 재밌다!

미식가 업적 주는 퀘스트
나중에 집 생기는 것 같던데 요리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웃으면서 뒤에선 1.5등신임을 기록해 두는 릴리

위생 검사관이 주는 퀘스트 재밌다
힌트 없이 낙서 찾는 퀘스트!
퀘스트 제목답게(걸작) 그냥 냅둬도 미관을 해치지 않는 것 같은데
재밌으니까 찾아서 일러바칠 수밖에 없다.

지나가다가 그냥 얻음!
엄청 빠르다.

어느 게임이든 시장 맵은 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아기자기함!

눈 돌은 아이들

뒤에 개구리 아저씨가 잠자리채 주셨다.

낚시하다 물에 빠졌는데
잠겨있는 해변으로 텔포 돼서 이런 풍경도 미리 봤다!


너무하다 이러고 샌디 할머니 쿠폰 눈앞에서 쫙쫙 찢음

귀욥
여기 벌레든 뭐든 바로 다섯 발자국만 떨어지면 리스폰 돼서 두잇(돈) 벌기가 너무 쉽다.
버그인가?

샌디 할머니가 차 우려마실 재료 두 가지 고르라고 하셨다.
상큼한 차가 좋아서 딸기랑 페퍼민트 넣었는데

평범한 차라고 해서 1차 기분 상함

할머니도 지루해하셔서 2차 기분 상함

그래서 똥간 뒤에 숨어있던 보라 꽃을 넣었다.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시는 샌디 할머니

그도 그럴게 이런 비주얼의 차를 원샷하셨다.
이 정도면 딸기 페퍼민트 차는 지루해하실 만하다.

돈 줍기


끝없이 뺑뺑이 돌리는 샌디 할머니

사르르 녹았다.
심부름시킨 꽃으로 모자를 만들어주셨다!

그 모자 얘가 뺏어가서
경찰서 들렀다가(ㅋㅋㅋ) 얘 할아버지한테도 가서 이르고 모자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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