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페나코니 여행 2(스토리 스포 有)

1에 이어서...

~아키비리가 남기고 간 기억 보는 중~

너무너무 귀엽다
처음엔 분명 귀여운지 모르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키비리 목소리는 척자 목소리로 선택해서 들었다
척자 목소리가 제일 좋기 때문에!!

다른 건 다 척자 상상이고 이게 핵심인 듯

귀엽다

전재산 1/5 으악
비쌌지만 샀다
사놓고 안봤네

지구에서 왔니?

아무나 만지게 해주는 건 아닌가보다...

아이스크림 또 먹음

호텔 로비에서 봤던 아버지와 딸
전재산 털어서 아내를 찾으러 왔다고 했었는데
열심히 찾고 계신다

와중에 엑스트라 남자 야릴로에 두더지파 남자애 닮았다

순정만화가 시작됐다

뭐야 보안관이 이래도 돼?

반디가 구해줘서 고맙다며 가이드도 해주고 밥도 사줬다!

귀여움ㅋㅋㅋ

둘이서 먹기 딱 좋게 피자 한 판에 아이스크림만 샀다.

아 참나무 롤케이크 살 걸

반디 시점

샤를로트처럼 반디가 카메라 들고 있을 거 상상하니 귀엽다.

찰칵^^

지금보니 반디가 두 명이네

아싸 예쁜카드

반디가 코인까지 사줬다

1등!!
옆에서 반디가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주는 게 웃겼다ㅋㅋ

열심히 따라오는 반디

신나게 룰렛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반디가 나는 저기 가있을테니 다 놀면 찾아와~
이러고 사라졌다...

이 뽑기 진짜 꿀잼

뭐지...

뜬금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반디가 갑자기 최종보스 진화해서 갑툭튀할까봐
무서웠다...
그래도 믿고 이 꿈 속에는 혼자왔다고 말함

허걱

그런데 룰렛돌리는 날 혼자 두고 가?

신캐인가 싶었는데

삼포였다

으ㅋㅋㅋㅋㅋㅋ
각도때문에 개척자 옷자락 잡는 것처럼 보여서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늦어서 여기까지하고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