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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스쳐지나가는 게임들

[붕괴 스타레일] 페나코니 여행 1(스토리 스포有)

by 파귤리 2024. 2. 7.

여행 온 기분이었다!


처음 꿈 부터 재밌었다

아케론이 하는 얘기는 이해가 잘 안갔는데
전에 정말 만난 적이 있었던건가?

개척자 그냥 복제 양 돌리같은 건 줄 알았는데...
저번에 블레이드가 말하길 카프카가 개척자랑 같이 다니는 거 봤다고도 하고
프롤로그 그 이전에도 뭐가 있었나보다








페나코니 애기들은 다 머리에 털삔을 하고다니는데 그게 넘 귀엽다
근데 생김새는 묘하게 야릴로 나부 애기들이 더 귀여운 것 같어



어벤츄린은 눈이 좀 무섭고
아케론은 보면 볼수록 원신 라이덴이 생각났다
말투 목소리도 그렇고 마지막에 길 못찾아서 돌아온 게ㅋㅋ



최고!!

귀여운 광추

4성 저격도 성공해서 기분이 좋다^^





나부 이후로 열차에만 있는 단항
나는 다 같이 폼폼이도 껴안고 여행하고 싶은데...

암튼 페나코니의 호텔에 도착한 개척자 마치 웰트 히메코

이건 초대장

여권이 생겼다!
원신 때 부터 느낀거지만 이벤트 UI 퀄이 대단하다





아케론 설마 나를...



레이시오 여자 버전인 줄 알았는데
이런 종족이 따로 있는 거 였다.



그리고 페나코니 상자 열면 유물 주던데
이게 진짜 꿀맛이다 우하하
폐지런도 생겼으면 좋겠다.



앉아있는 거 귀여워서 다가갔는데
무서운 소리 하고있었음



상자 꽁꽁 숨기지 않고
있을 법 한 데에 그냥 놓여져 있어서 기분이 좋다.
물론 맵도 예쁨!!


이상한 사람 아니지?
선글라스까지 껴서 뭔가 수상해보임
아무 말 없는 것도...


맵 정말 굿


열차조 그냥 가족같다
애틋하다 이런 것 보다는 엄마 아빠 자식 포지션이 너무 확실해...
특히 히메코


ㅋㅋㅋㅋ
장단 좀 맞춰주다 끝났다.



야릴로 나부에서도 그랬던 것 같긴 한데(목소리 같은 거)
멀어지면 피아노 소리 점점 안들리는 게 좋고 신기해서
계속 왔다갔다 했다.


그리고 객실 속 욕조를 통해 꿈으로 들어갔다

근데 객실에 들어가기 전에(어벤츄린 아케론 만나기 직전)
마치세븐스 목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
그건 뭐지


애니도 배경일러도 멋짐...!!!


페나코니 꿈세계에는 12개의 꿈이 있고
열차조 일행은 다 뿔뿔히 흩어졌다
나는 그 중 황금 어쩌구에 들어왔다~~

마치랑 돌아다녔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아쉬움


진짜 정신없이 돌아다녔는데
메인스토리를 안밀면 못하는 게 많길래
도중부턴 멘스 밀었다.

스토리도 아직까진 쉽고 재밌음!



천 원 주면 남의 꿈 엿들을 수 있는 전화
내심 단항 꿈이길 바랐는데 은랑 꿈이었다

전화는 하루에 한 번 밖에 못하는 것 같았다...




보일 때 마다 건드리는 지폐머신


창문 속 다 구현되어있어서 감동받음
2D레이어여서 더 낭만있었음




스토리 밀기 전이라 못했던 거
뭘로 변신해서 저 굴로 들어가는 것 같던데 재밌을 것 같다!!
근데 아마 까만화면에 스크립트 띡 하고 끝일 듯



떠다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꿀맛(인가봄)


열심히 찍는 가짜아기

무지개 토 하는 사람이 있었다ㅋㅋ

이 사람한테서 코인 다 삼


그냥 조사 뜨길래 누른건데
광고판이 춤추고 말걸어서 놀랐다

쫓아오다가 멀어지면 돌아감ㅋㅋ


만져볼래 만져볼래

얼마나 부드러운겨

ㅋㅋㅋㅋㅋ삔이 아니라 더듬이었구나
너무 귀여워서 헤벌쭉 웃음
꿈 속 애기는 가짜 애기일수도 있지만...
(가짜 공주 사브리나가 꿈 속에선 외형 바꿀 수 있다고 함)



혼자서 연주하는 악기들

이거 AI얘긴가보다...
무섭긴 한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오히려 AI가 대체 못할 직업이 드문 것 같아서 안무서워짐
모두가 다같이 대체된다~~~


너무너무 재밌어보임
근데 스토리 밀어야 할 수 있길래
먼저 스토리부터 밀기로 했다.


얘도 무지개 토 하나 궁금해서 기다렸는데
입만 닦더라



광고판들에게 인기 많은 나



여기도 예쁘다
PC로 그래픽품질 최대로 해서 돌아다니면 더 쩔겠지?
그치만 귀찮다



스토리 시작
마치가 유명한 가게에 가봐달라고 해서 왔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