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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원신

[원신] 플레이 일지 1 (신학, 아야카, 요이미야 스토리 스포)

by 파귤리 2022. 12. 3.

이제 뉴비 키워드는 양심상 뗐다
 

사진 퀘 너무 재밌다.
사진찍었을 뿐인데(상도 다 차려줌) 원석까지 준다

전투 팟 아니면 굳이 다른 캐를 꺼내 찍진 않았는데
퀘 때문에 애들 꺼내서 다 찍어주는 게 재미있었다

 
 

바람신 뒷통수에다 대고 민들레꽃 바치기

 

4-3깨서 콜레이 받았다.
디자인이 내 취향이라 호감이다. 특히 색감!
성격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성격 하니까,,,베넷이로 상자열면 이건 기적이야~! 하면서 디게 좋아해서 안쓰러움
상자 알하이탐 소 아야토 이런 고마운 줄 모르는 애들 꺼 뺏어서 주고싶다
 

하늘성 재건하는 퀘스트
졸면서 했는데 마지막 전투 컷신이랑 운근 무대 컷신 보고 정신 번쩍들었다.
 

웅장해
인간이 다스리는 나라
라니 너무 멋짐
걍 당연한 말 하는건데 연출이 멋지다.
 

엘사잖어
 
 

보통 겜이나 만화같은데서,,,
예체능 잘하는 설정은 그냥 말 그대로 설정인거라
그림 잘 그리는구나 노래 잘 부르는 구나 세뇌하면서 보는건데
운근은 진짜 공연 잘 한다...
특히 중간에 나레이션 하다가 노래 클라이막스로 훅 넘어가는 거 넘 좋다
 
 

퀘스트 보이는 족족 열어두기만 하고 다 제쳐두면
그냥 길가다가도 멀리에 애들이 서있는 걸 볼 수 있다
그게 너무 좋다...(오타쿠)
 

대신 이렇게 된다
 
 
 
 
 

타르탈리아는 종려 퀘 스겜했더니 아직도 뭐하는 앤지 모르겠다
 
 

따라오길래 쟤네한테도 사연이 있는걸까 희귀펫이다
신나서 쫓아갔는데 바로 쥐어터졌다

 
 

나히다 짱쎄더라,,
걸음이 느려서 좀 늦게 도착했더니
불꽃나무 사망해있었다


 

이거 컷씬을 못찍었는데 ㅜ
요이미아가 진짜 인생 즐길 줄 아는 애다
낭만있게 삶
 

내말이내말이내말이~
이 대사 넘 공감된다
과학을 좋아하긴 하지만 과학이 모든 걸 밝혀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평생 불가사의 다큐 볼래
 

낭만적임,,,
고마워
 
 

생긴거와 다르게 속에 열이 많은 애더라
 

갑자기 또 사진찍었다.
사진 엄청 찍으면서 저 신의눈 발견 못한게 웃기다

 

잘찍은듯ㅎㅎ
닐루는 옷에 달린게 많아서 그런지 움직일 때 보는 즐거움이 있다
여행자도 망토 펄럭여서 좋음
 

아야카 퀘
여친 또 생겼다
첫번째 여친 = 엠버
(사귀고 싶다는 게 아니라 그냥 포지션이)
 
공주님이라 해본게 없어서 같이 놀아주는 내용
 

뻔하지만 같이 축제 구경도 갔다.
 

아야카 얼굴 뚫리겠삼,,
 

ㅎㅎ
 

야무지게 소원까지 적고 돌아왔다
 

갑자기 아야카가 자기 하고싶었던 거 또 있다고
나막신에 양말인데 걍 물에 들어가길래 어우 일탈 제대로 하네 싶었는데,,,
갑자기 혼자 연습한(아마도) 춤이랑 노래를 보여줬다
홀리
너무 아름다움
유튭 보니까 2분도 안되던데
첨 봤을 때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졌다,,,
 
 
이러고 헤어짐 부끄러웠는지 빤스런 하더라,,,
 
선물로 비녀도 줬다,,
남행잔데 왜,,,그래도 주전자에 고이 모셔뒀습니다 .
 

까맣게 잊고있던 토마의 존재
토마랑 어색해짐
여친(아님)의 나보다 오래된 남사친 느낌
 
 

나의 사막 횡단을 책임지는 사유가 이렇게 대단한 아이였다니.
아야토 팀의 닌자였다
아야토씨는 언제 등장하는지,,,보고싶다
 
 
 

쇼군의 팬이 됐다
쇼군 이목구비 뜯어보면 10시10분 눈썹 빼곤 의외로 큐트한 느낌인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갑고 인간 안같아서 좋다
섹시하다는 느낌도 잘 안듦 너무 무서워서
그게 좋다
 
취향 알겠음 아야토, 쇼군 이런애들 좋다 ㅎㅎ
차갑고,,,멋지고,,,얼굴에 점이 있음.
 
+연출 간지나게 해놓고 막상 전투에서 허접이면 깨는데
쇼군은 전투에서도 막강해서 더 멋졌다
 
 

연출 멋지더라,,,
 
 
 

신기하게 잔다고 생각했는데
아픈 사람이었음,,,
빗물에 걍 눕히더라
저항군 심각해~
 
 

카즈하도 좋아
 

이런 디테일 너무 좋다.
 

행추의 개미똥구멍만한 힐을 받다가 바바라 힐 받으니까 좋더라,,,
근데 궁이라고 해야하나 Q그거 연출이 좀 웃기다
갑자기 인기가요 엔딩요정됨
수녀인데 아이돌이야
그리고 달릴 때 흰색 타이즈 엉디가 부담스럽다.
 
아무튼 이나즈마에선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
 
 

나 이제 츄츄족을 우습게 볼 수가 없음 ㅜ
할펜슨가 뭔가 500년동안 그러고 있었다는게,,,
이 층암 데인 스토리 짧은데 길이에 비해 훅 치고 들어오는 그런 게 있었다.
 
층암에서 수메르 가는 땅굴이 있더라
암벽타야하는 거 아녔냐고
 

새로운 여친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