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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47

[스타듀밸리] 2년차 겨울일기 2 1년차때는 이벤트 보는 맛으로 하고 2년차 가을까지는 번들깨고 농사짓는 맛으로 했는데 겨울은 일기에 쓸 사진 찍는 맛으로 한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셰인이 뜬금없는 곳에 서있었다 계속 싱크대 앞에 서있더니 부엌 끄트머리에 서있었다 부엌이 뭔가 어색했는데 벽지가 이딴 벽지로 바꿔져있었다 참고로 joja는 셰인이 나랑 결혼하기전 알바하던 마트이름 이 벽지 보려고 부엌 끄트머리에 서있었나보다 조자벽지로 바꿔놓고 하는 첫마디 그래도 감동적인 말 해서 조자벽지 냅뒀다 그리고 이혼생각도 조금 접었다ㅎㅎ 할일없어서 마을주민들 집 들락날락했더니 오랜만에 이벤트봤다 조지할아버지의 30년전 이야기 광산에서 일하다가 걷지 못하게 되셨다고한다 꽃을 좋아하시는 에블린할머니께 튤립선물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다 새남편 후보1이.. 2018. 12. 2.
[스타듀밸리] 2년차 겨울 일기 1 번들도 안깨고 주민들과 호감도만 쌓다가 2년차 겨울이 되었다! 겨울 1일 마을광장에 트리보고 두번째 봐도 이쁘다 참고로 셰인과는 1년 겨울 2일인가 3일에 결혼했다. 1년간 변함없이 부정적인 셰인,, 이혼하고싶다 얘는 내 아기 결혼 후 딱 1년 뒤인 겨울1일인가에 낳았다! 벌써 기어다니는 중 이름은 바질이다 내가 파슬리라서ㅎㅎ 이혼하면 얘는 어떻게 되는거지 2년차 겨울엔 야시장이 새로 열린다 축제중에 제일 재밌는듯 당연히 워스트는 루아축제 야시장가면 커피를 공짜로준다. 내년엔 하루에 두번도 주는지 봐야지 야시장에서 인어쇼도 볼 수 있다 빈센튼가 누구가 보고싶다고는데 은근 재밌다! ㅋㅋ 노래도 좋았다 지난 밤에 운석떨어졌다! 사람들은 운석 텍스쳐입혀서 꾸민다는데 나는 이리듐 필요해서 바로 캤다 야시장은 3..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