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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스타듀밸리34

[스타듀밸리] 새롭게 1년차 봄 일기 1 셰인과의 결혼생활에 지쳐서 다시 셰인스토커였던 시절을 떠올리고자 시작한 스타듀밸리 2회차 농장번영보다는 미연시에 집중할 듯 하다 커스텀은 하나로 묶은 머리에 멜빵으로 했다 1회차는 시골 순진한 초짜 농부였다면 이번에는 정말 귀농한 느낌 인트로를 계속 뛰어넘어서 뒤늦게 알았는데 플레이어는 조자대기업에 다니다 귀농했다고 한다,, 엘리트였구나 제일 처음 말 건 하비 결혼상대로 하비가 제일이라고 하는데 나는 하비가 마을의사로만 생각된다,, 왜냐면 하는말 족족 손씻어라 따뜻하게해라 쉬어라같은 말뿐이라서~~ 같이살면 주치의 생긴 느낌일 듯 흡연자 세바스찬,, 데자뷰지만 결혼 전 셰인은 항상 조자마트 아니면 여기있다 찾기 쉬워서 좋다 ~!~!이게 셰인이지 벌써 스토커시절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매일아침 조자마트가는 길목.. 2018. 12. 6.
[스타듀밸리] 3년차 봄 일기 3 샘도 조자마트에서 일한다는걸 잊고있었다 샘 방 쓰레기통 뒤졌더니 샘이 화났다,, 근데 반응이 재밌어서 맨날 뒤진다 헤일리네 방에 잠겨있는 문이 있다 이벤트 때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ㅠㅠ 이벤트 다시보고싶다 바지링 이제 걷기 시작한다 셰인보다 발걸음이 빠르다 앞모습 엄청 귀엽다,, 세인 이혼하고 기억지운 후 다시 호감도 쌓으면서 이벤트보려고했는데 카페 검색해보니까 이벤트 다시 안보여준다고한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하려고 농장이랑 작별인사 했다 언젠가 번들 깨러 다시 올지도,,, 셰인이랑도 작별인사했다 이제 이 셰인은 못볼듯,, 초상화리텍만 한 진짜셰인~ 새로운 시작엔 셰인 대사리텍도 하고 캐릭터 리텍도 할 것 같다 이제 닭얘기랑 늙다리얘기는 그만 하겠지,,, 뭔가 다정한이야기만 하면 셰인 어색할 것.. 2018. 12. 3.
[스타듀밸리] 3년차 봄일기 2 3년차 봄일기 2 아침에 일어나니 달걀을 주는 셰인 바로 셰인한테 다시 주니 좋아했다 역시 편지오는건 기분좋아~ 넘쳐나는 보라버섯 중요한거라고 보내준 마법사아저씨가 조금 귀여웠다 우리집 닭장엔 공룡이 산다! 놀랍게도 다 자란모습 공룡알을 무한 생성중이다 우리집 허수아비 콜렉션 3개 더있다는데 아직 못얻었다 할게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 박물관에 기부한 물건 구경했다 내가 가을에 나무를 다 패버리는 바람에 나무가 다 사라졌다 다시 씨앗 심었다! 엘리엇이랑 호감도가 낮길래 선물주러갔다가 봉변당했다 엘리엇이 좋아하는게 뭔지 감도안잡힌다 크로바스는 고추냉이를 제일 좋아한다 에블린할머니댁 쓰레기통에선 항상 쿠키가 나온다라이너스 할배꺼 내가 뺏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알렉스가 머리장식 바꾼걸 알아.. 2018. 12. 3.
[스타듀밸리] 3년차 봄일기 1 3년차 일기 이제 번들 기다리는거 말고는 할게 없다 굳이 있다면 이혼과 재혼...? 어쨌든 3년차 봄 시작! 간밤에 할아버지가 찾아오셔서 오랜만에 무덤 찾아갔더니 완벽한석상을 발견했다 이름이 완벽한 석상 비밀노트 또 찾았는데 밤 12시40분에 저 부쉬를 흔들라는 말 같다 이런거 재밌다ㅎㅎ 완벽한 석상 알고보니 이리듐조각을 주는거였다 할아버지 최고!! 비밀노트 또 찾았는데 보물지도인듯 맞다 고대씨앗 심었었다 온실에 고대열매 기념샷! 고대씨앗이랑 공룡알 확률 1퍼라는데 나는 둘 다 꽤나 일찍 얻었다 헤일리도 내 여자친구라 그런지 자주 그런말을 한다 나야 재밌지만ㅎㅎ 저 대사는 마을에 좋아하는게 둘인데 하나는 바다랬나?그랬고 나머지 하나는,,,ㅎㅎ 봄이와서 나비랑 같이 한 장 찍었다. 아 봄이라고 귀도리 벗고.. 2018. 12. 2.
[스타듀밸리] 2년차 겨울일기 마지막 마지막 겨울일기+초반 멀티 사진 그 카지노 퀘스트 마지막 임무 사막의 용에게 마지막 만찬을 주는거였는데 뭔소린지 몰라서 공략봤다 비밀노트 퀘스트도 시작했는데 첫 비밀노트에선 젊은 마니아주머니랑 지금보다 더 쬐끄만 재스가 있었다 공룡알 넘쳐나서 사치로 마요네즈 기계에 넣어 봤는데 그냥 마요네즈가 나왔다,, 사막의 샌디랑 친해지고 싶어서 매일 500원 버스타고 보러간다 얘가 맨날 버티고있길래 샌디 방이 그렇게 소중하나 싶었다 근데 샌디가게 윗층은,, 카지노였다 카지노에 내 정보 팔려다니는 중 도박조금 했다 이기기도 했는데 카지노 나올때는 다 잃고 나왔다 3년차 봄이 되는 밤 할아버지가 꿈에 찾아오셨다 3년차 봄에 찾아오신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돌아가신분이 어떻게 온다는거지 했었다 이렇게 오실줄은,, ㅠㅠ할.. 2018. 12. 2.
[스타듀밸리] 2년차 겨울일기 2 1년차때는 이벤트 보는 맛으로 하고 2년차 가을까지는 번들깨고 농사짓는 맛으로 했는데 겨울은 일기에 쓸 사진 찍는 맛으로 한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셰인이 뜬금없는 곳에 서있었다 계속 싱크대 앞에 서있더니 부엌 끄트머리에 서있었다 부엌이 뭔가 어색했는데 벽지가 이딴 벽지로 바꿔져있었다 참고로 joja는 셰인이 나랑 결혼하기전 알바하던 마트이름 이 벽지 보려고 부엌 끄트머리에 서있었나보다 조자벽지로 바꿔놓고 하는 첫마디 그래도 감동적인 말 해서 조자벽지 냅뒀다 그리고 이혼생각도 조금 접었다ㅎㅎ 할일없어서 마을주민들 집 들락날락했더니 오랜만에 이벤트봤다 조지할아버지의 30년전 이야기 광산에서 일하다가 걷지 못하게 되셨다고한다 꽃을 좋아하시는 에블린할머니께 튤립선물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다 새남편 후보1이.. 2018. 12. 2.
[스타듀밸리] 2년차 겨울 일기 1 번들도 안깨고 주민들과 호감도만 쌓다가 2년차 겨울이 되었다! 겨울 1일 마을광장에 트리보고 두번째 봐도 이쁘다 참고로 셰인과는 1년 겨울 2일인가 3일에 결혼했다. 1년간 변함없이 부정적인 셰인,, 이혼하고싶다 얘는 내 아기 결혼 후 딱 1년 뒤인 겨울1일인가에 낳았다! 벌써 기어다니는 중 이름은 바질이다 내가 파슬리라서ㅎㅎ 이혼하면 얘는 어떻게 되는거지 2년차 겨울엔 야시장이 새로 열린다 축제중에 제일 재밌는듯 당연히 워스트는 루아축제 야시장가면 커피를 공짜로준다. 내년엔 하루에 두번도 주는지 봐야지 야시장에서 인어쇼도 볼 수 있다 빈센튼가 누구가 보고싶다고는데 은근 재밌다! ㅋㅋ 노래도 좋았다 지난 밤에 운석떨어졌다! 사람들은 운석 텍스쳐입혀서 꾸민다는데 나는 이리듐 필요해서 바로 캤다 야시장은 3..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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