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작지만큰 농장 : 1년차 여름 일지 3

녹색 비도 맞았고
기분 좋은 여름이다~

산림 농장이라 할아버지 쪽지 찾기가 힘들었다.

그동안 발광석 반지를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왜인지 안 구해져서 만들어서 쓰고 있다.

생색내야지~

헤일리도 의자에 앉아있는 줄 알았는데
치마였다.

박명수 화법 쓰는 샘

일주일간 모아뒀던 마요네즈를 한꺼번에 팔았다!

기차 봐도 사실 할 거 없는데
기차가 스타듀밸리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뜨면 헐레벌떡 달려간다.

놓쳐부렀다.

첫 번째 팬 생색내고 싶어서 응원해 주었다.

피아노 칠 수 있는 거 처음 알았다!

생일을 괴짜 과학자스럽게 말한 것 같은데
순간 뭔 소린가 했다ㅋㅋㅋ
다시 보니 드미트리우스가 왤케 웃기지

송어 시합에도 참여했다!

열받는 아저씨

밤까지 해서 겨우 3마리 낚았다

무표정으로 본 이벤트

여름 복어 잡느라 바다를 자주 가다 보니
엘리엇을 많이 마주쳤다.
점점 스며드는 중...

어 니가 제일 이상해
또 음침 어필하는 세바스찬

번들도 열심히 채웠다.
PC와 다르게 모바일에선 낚시가 어려워서
디럭스 미끼 써서 낚았다.

사실 함정찌도 썼다.
함정찌 부러지자마자 귀신같이 나타나는 철갑상어
함정찌로는 잉어나 실컷 낚았다.

어 너 음침한 곰팡균같애(답정너 퇴치 중)

편지 받는 게 제일 좋다!

집 현관문 열었을 뿐인데 갑자기 춤을 보여주겠다는 에밀리

근데 재밌었다!!ㅋㅋㅋㅋ

아무 말 없이 박수 침

ㅋㅋㅋㅋㅋ

간식 주다 접시 깬 샘

이게 그렇게까지 끔찍한 일인가?

사실대로 말했더니

바로 큰일은 아녔다고 하는 조디 아주머니





여름도 곧 끝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