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3년차 봄일기 2

3년차 봄일기 2

 

 

아침에 일어나니 달걀을 주는 셰인

바로 셰인한테 다시 주니 좋아했다

 

 

역시 편지오는건 기분좋아~

 

 

넘쳐나는 보라버섯

중요한거라고 보내준 마법사아저씨가 조금 귀여웠다

 

 

우리집 닭장엔 공룡이 산다!

놀랍게도 다 자란모습

공룡알을 무한 생성중이다

 

 

우리집 허수아비 콜렉션

3개 더있다는데 아직 못얻었다

 

 

할게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

박물관에 기부한 물건 구경했다

 

 

내가 가을에 나무를 다 패버리는 바람에

나무가 다 사라졌다

다시 씨앗 심었다!

 

 

엘리엇이랑 호감도가 낮길래

선물주러갔다가

봉변당했다

엘리엇이 좋아하는게 뭔지 감도안잡힌다

 

 

크로바스는 고추냉이를 제일 좋아한다

 

 

에블린할머니댁 쓰레기통에선 항상 쿠키가 나온다

라이너스 할배꺼 내가 뺏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알렉스가 머리장식 바꾼걸 알아봐주었다

역시 헤일리 친구다

 

 

금요일밤 살롱에가면 항상 세바스찬과 샘이 당구를 하고있다

매번 세바스찬이 이긴다

 

 

비오는데 날씨좋다고 하는 레아

또 npc같은 대사인가 싶다가도

레아라면 비오는날을 날씨좋다고 말할 수도 있을것같다!

 

 

조자콜라를 제일 좋아하는 샘

조자콜라 자판기 앞에 계속 서 있는다

 

 

불쌍해보여서 조자콜라 선물해줬다

역시나 좋아하는 샘

 

 

!?

가장 충격적이었던 대사,,,

남편가둬놓으려고 바지뺏은 아내가 되어있었다..

 

 

또 흔한 광석을 보내주는 마법사

 

 

그래도 고마워서 멀고 먼 마법사네 성에 들렸다

마법사네 성 지하에는 외모를 바꿀 수 있는 재단이있다

봄꽃무도회 열리기 전날에 와서 옷좀 갈아입어야겠다

 

1년 봄에 마을사람들 모두가 나랑 춤추는거 거절해서

혼자 있었던게 생각난다

2년 봄에는 셰인이랑 췄었다

 

 

셰인이 가장좋아하는 장소

 

 

여기선 꽃가루가 아니라 꽃잎이 날리는데

그게 아주 예쁘다!

 

 

세바스찬과 친한 에비게일

세바스찬과 비슷한 말을 한다,,

 

 

봄 토요일마다 샘네 집에서는

연주회가 열린다

조디 아주머니가 소음공해라고 싫어하셨다

그러고보니 샘 마지막 이벤트에서 자기 공연에

날 초대했었던 것 같다

 

 

땅을 캐다보면 닭모양 동상이 나온다

셰인이 제일 좋아할 것 같이 생겼지만

주면 화낸다

이제는 그냥 갖다 팔아버린다,,

 

 

어쩐일로 긍정적인 말을하는 셰인

 

 

꽃가루가 아주 예쁘다

 

 

!?

푹 쉬었다고 한 뒤의 말이다

이런 드립도 칠 줄 알다니,,셰인,,,

 

 

스프링쿨러가 있어서

심기만 하면 알아서 농사가 된다

기다렸다가 수확하면 끝!

 

 

촌장님 생신도 챙겨드렸다

쓰레기통에서 주운 샐러드였다

촌장님이 좋아하셔서 더 양심에 찔렸다,,ㅜㅜ

 

 

역시 시간때우기는 광산에서!

 

 

세바스찬이 좋아하는 석영이다

초반에는 세바스찬 줄 석영 찾으려고

광산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꽃가루 너무 예쁘다!

 

 

내 작물 훔쳐먹은 까마귀

 

 

본가에서 나온 셰인을 발견하고 따라갔다

 

 

알고보니 조카 재스랑 놀아주는 중이었다

2년차까지는 재스 혼자 줄넘기하고 있었는데,,

이제 셰인이 놀아주나보다!

 

 

운동알렉스

 

 

알렉스는 여름이 되면 헤일리와

여기서 아이스크림 장사를 한다

 

 

또 셰인을 발견해서 미행했다

 

 

어디가나 했더니 집에 가는중이었다

집에서 말거니까 하는말,,

열심히 걷긴 하더라

 

 

돼지가 나무밑에 송로버섯을 숨겨두었다

고마웠다!

 

 

일기는 엄청 길지만 여기까지 봄 9일밖에 안된다

하는 일 없이 사진만 찍어서 사진만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