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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붕괴 스타레일

[붕괴 스타레일] 3.0 앰포리어스 개척임무 백업 1

by 파귤리 2025. 1. 16.


페나코니를 뒤로하고...(슬프다)
블랙스완의 요청으로 앰포리어스라는 행성에 가게 됐다.



 

(선데이)세차 행성으로 보내죠!

선데이가 열차에 합류한 이후로
웰트 씨가 열차 청소년 무리에 선데이도 묶어 생각하는 느낌이다.

이전 행성 빌런이라 생각 못해봤는데
로빈 선데이 남매 혹시 어린가? 키도 작고...애였나?


세차 행성에 가고 싶은 사람은 없어?

붕스 어그로 선택지
폼폼 단항 말고는 다들 무시하는 느낌이다.


단항, 너도 긴장돼?



세차 행성이에요

두근두근하며 어그로 선택지 눌렀는데 먹금당함






대박--[8] 이네요!

진심 먹금당함



이제야 아카이브의 중요성을 알게 됐어

진짜 우주여행 같아서 신난다!

관심 없는 척 엿듣고 있는 선데이




어라, Mar. 7th는요?

 

멀미해?



이러지 마. 널 혼자 두고 가긴 싫어...

셋이서 같이 다니고 싶은데...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요?

진짜 단항이랑 둘이 가...? 싶었다

단항이 잘 지켜주고 다정한 것과는 별개로
아직 애라서 어쩔 수 없이 못미덥다


대사는 따로 없었음

블랙스완은 마치를 돌보기로 했는데
진짜 대화 끝나고 방에 들어가보니 블랙스완이 와있다!


우리 버리는 거 아니지?


진짜 어른 없이 단항과 둘이서만 출발했다...



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
앰포리어스 방문 1분차...누군가가 던진 창에 맞다




 

멋있는 포즈로 앉아있네 싶었는데


단항. 이제 일어나

선택지에 있어서 웃겼다.


인공호흡을 한다?

 

별거 아냐

ㅋㅋㅋㅋ바보같다



순조롭게 착륙...?

왜이리 무덤덤해


레이시오?

엄청 침착한 단항


핑크색 물체ㅋㅋ

미미를 따라갔더니 건물이 폐허가 되었다가 복구된다(아마 과거와 현재)



토끼 같았어



네 화룡 비법과 비교해도?

 



레이시오 닮은 조각상

백퍼 움직이잖아...






 

파이논 등장...!



우리가 무기 들고 있는 거 보고 분쟁의 티탄(이하 분티) 수하들과 싸움날까봐
다죽여 모드로 달려온 파이논





이상한 이름이네요
전 이현식이라고 해요

 

생각 짱 많음


파이논 말이야. 쉽지 않은 상대 같아
저 사람들, 너무 시기적절하게 나타났어
말이 통하는 게 이상하지 않아?
네 창이...

다 대답해주는 거 착하다...



수상하게 말 돌리는 파이논


단항이 말이 진짜 많아졌다.

아무튼 파이논이 말 돌리며 궁금한 건 트리비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단항이 드디어 점프할 수 있게 된거야?

어그로 선택지에 반응해주는 단항






앰포리어스의 고대 신인 티탄이 여러 명 있는데
그 중 분쟁의 티탄(분티=니카도르)이 말썽인가보다.

그래서 파이논 같은 황금의 후예들이 막으려는 것 같다.

또 티탄은 여러 명이니까 각각 분파가 있고
놀더스는 통로의 티탄(통티=야누스)을 따르는 듯!

일단 안전한 도시 오크마에 가기로 했다.
오크마까지 갈 탈것이 도착했는데...

못생겼다.


 

 



안전한 도시 오크마 멸망하는 중




요즘 필드는 어벤 부트힐 히메코 화척자 조합으로 다니는데
앰포리어스에선 넣어두어야 할 것 같다.


왜 모든 게 다 연극같지...
때마침 부서지고 다들 구해달라고 난리고
나보고 영웅이라고 하고




한 번 듣고 외운 나


평범한 레파로였다.


부티(부세의 티탄=케팔)도 있구나
분티와 정반대되는 신인가보다.


 



기이한 신앙심을 보고도 이해하며 품는 파이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