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21229~230306 사진 백업

모바일로 플레이하던 시절 묵은 사진을 발견해서 백업한다!

허허벌판인 내 주전자와
친구의 연비 방랑자 모두 추억이다!

초반 꽤 긴 기간동안 물면역&공중 몹 딜 할 캐릭터가 마땅치 않아서 물의 정령이 정말 힘들었다.
날아다니는 물새와 개구리 폭탄한테 맨날 죽었음...!
피슬 리사로도 잡을 수 있다던데 아무리 해도 안 됐다.

그래서 친구가 접속할 때만을 기다렸다가 부탁했었다ㅋㅋㅋ
친구 연비가 열심히 잡아주었음.
친구도 연비밖에 없을 시절이라 시노부로 둘이 열심히 힐 받아가며 해치웠었다.

수메르 정신없이 탐험할 때가 제일 재밌었다!
약한 와중에도 몰입해야 해서 파티에 무조건 여행자를 끼고 다녔다.

요거는 기억나는 게
초반에 탐험하고 원석 모으느라 스토리 스킵스킵 했던 게 아쉬워서
유럽 서버로 다시 했던 사진이다.

소 첫 만남!


다시 아시아 섭으로...

ㅋㅋㅋㅋㅋ
되게 먹고 싶은가 보다

전무와 1돌까지 해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운이 굉장히 좋았다.
소 전무를 10연에 뽑았음!
그렇지만 무기뽑으로 화박연을 노려서 뽑은 사람은 잘 없을 것 같다.

뭐가 신캐나 성능캐인지도 모르고
그때 그때 끌리는 캐들을 뽑았었다.

그래서
방랑자 이토 -> 이토
쇼군 아야토 -> 아야토
알하이탐 소 -> 소
라는
집정관과 신캐를 모두 거르는 요상한 트리를 탔다.

닐루 뽑은 지 한참 됐을 텐데
아직까지도 어떻게 쓰는지 모르나 보다.

정말 탐험만 했었다!!

귀여운 레벨

이 때 아야토와 소 키우려고
진사 비경에서 소중히 모아온 약레 77개를 썼던 기억이 있다.
뽑기 운과 다르게 성유물 운은 더럽게 없어서
둘 다 지금끼지 60 120인 채로 살아가고 있다...

시노부를 상시뽑에서 만났다!
친구 캐릭터로 이미지가 굳혀져서 내 계정에도 있는 게 신기했다.

첫 해등절!

친구가 알하이탐 뽑는대서
수메르 친구들 데리고 같이 알하이탐 집 앞에서 놀았다!
칼로 노크까지 했지만 못데려왔던 기억이 있다.